지금 전세계적으로 스트리밍으로 가장 고음질을 제공하는 업체는 Tidal입니다. 

최근 스트리밍으로 MQA(Master Quality Authenticated)를 지원하기 시작했으며 무손실압 축음원이라는 flac 타입의 44.1k/16bit를 넘어서 96k/24bit로 음악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진정한 MQA음원을 체험하기 위해서는 DAC기기가 지원되야하지만 고음질음원을 통해 들은 첫 감동과 느낌은 또 하나의 충격이었습니다.  

한국에는 정식적으로 서비스를 하지 않아 가입에 다소 번거로운 절차는 있으나 일부 음악을 좋아하는 매니아들은 체험하고 사용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제 좋은 음악을 듣는것은 소유가 아니라 공유의 시대로 접어든것 같습니다. 소확행을 넘어 삶의 질이 바뀌는 세상이 도래하고 있네요. 


좋아하는 팝송의 음원리스트를 서로 공유할 수 있어 제가 공유해서 담아보았습니다.


인공지능(AI)은 우리생활 주변에 조용히 다가오고 있습니다. 내가 감상한 음악의 취향을 분석하여 그에 맞는 음악을 제시하는 시스템은 정말 놀라울 정도 입니다.



얼마전 개봉된 Queen의 보헤미안 랩소티의 음악영화가 천만 관객의 도달을 눈앞에 두고 있답니다. Queen을 체험하고 동시대에 경험하지 못했던 세대들까지 호평을 받고있는 그 음악들이 MQA로 제공되고 있으니 영화의 감동이 또 다시 한번 전해져 오는것 같습니다.


스마트폰에 설치하고 MQA음악을 듣는 기쁨도..고성능 이어폰이나 블루투스로~

Posted by 새싹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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