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출근버스를 기다리며 사용하는 공공와이파이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인터넷 속도만이 IT환경을 모두 대표 할 수 없지만 빠른것은 편리하고 좋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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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으로 베어본과 부품들을 발주하고 조립을 하였다.

작지만 뛰어난 성능을 발휘하는 intel NUC

RAM: 32G

SSD: m.2 1T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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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기기가 아나로그에서 디지탈로의 변화는 막을 수 없는 흐름이다. 나이가 들어 디지탈 제품을 잘 사용하지 못하게 되면 MZ세대와의 대화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상에도 불편을 감수하여야 한다.

내가 살고있는 지역은 관악산정상의 fm송신소가 창밖으로 눈을 돌리면 바로 보인다.
그래서 문화적인 혜택을 누리고 있다. 그래서 음질과 수신율이 뛰어난 라디오를 찾아 지금은 많은 수의 라디오를 갖고 있다. 얼마전 단골 헤어샵에서 머리를 자르고 있는데 CBS 음악방송이 너무도 선명하고 잘 들리는것이다.
원장님께 궁금해서 물었더니....
얼마전부터 태블릿의 레인보우 앱을 통해 블루투스 스피커를 통해 듣는것이라고 대답해 주었다. 기존의 라디오FM은 날씨등에 따라 청취음질의 변화가 크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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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하여 FM청취용으로 영입하게된 뱅앤올룹슨 A1스피커.
나도 태블릿에 앱을 깔고 들어보았더니......헐~~~~
모든 우려가 일순간에 해소되는 경험을 하였다.

그래 세상의 변화를 막을려고 하지말고 즐기면 되는거야........

그런데 이것을 두개의 Pair로 해서 스트레오로 들으면 어찌 될까? 두둥 이 지름신을 언제까지 참을 수 있을 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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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가정에서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서 우리는 일반적인 인터넷 공유기에 익숙하다. 공유기 하나만 있으면 모뎀과 연결된 인터넷을 관리할 수 있거나 일부는 모뎀과 공유기가 결합된 장치인 게이트웨이를 사용하기도 한다.
그런데 일반 공유기는 한 장소에서만 데이터를 송수신하는 환경으로 기기가 일반 공유기와 통신할 경우 기기가 어디에 있든 간에 해당 장소에서부터 라우터까지 전송된다.
이 과정에서 신호가 약해질 수 있으며, 거리가 너무 멀어 신호가 도달하지 못하는 데드 존(Dead Zone)이 생기거나, 벽이나 문 같은 장애물을 통과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특히 공유기의 성능 중 커버리지가 낮은 공유기의 경우에는 더욱 그러하다.

Mesh Wi-Fi는 집안 어디에서나 강력한 Wi-Fi 시스템 인터넷 환경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단, 설치에 따른 고가의 비용은 소비자가 부담하여야 한다.

이러한 원리를 이해하고 기존의 공유기나 익스텐더를 조합하여 일반가정에서도 최적의 네트워크를 구성할 수 있다.

이러한 구상의 발단은 LG U+ Slim Giga(500Mega)로 인터넷서비스 업체를 변경하면서 여러가지의 제약조건이 발생하면서 추진되었다.

내가 사용하던 기존의 공유기로 Netgear R7000와 보완적으로 Wifi 익스텐더용인 Netgear EX8500을 보유하고 있었다.

LG U+ Slim Giga(500Mega)는 계약자들에게 무료로 인터넷 공유기(GAPD-7500)를 제공하고 있으나 처음에는 그 용도도 명확하지 이해하지 못했으며
Wifi 커버리지 문제로 기존에 사용하던 공유기로 교체를 생각하고 있었다.
설치과정에서 많은 시행착오와 반복을 거쳐 알게되었던 사실은 LG U+ Slim Giga(500Mega)의 성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제공되는 공유기를 거쳐야 한다는 사실이다. 이러한 사실은 무수히 많은 시행착오와 인터넷 상의 경험 사실들을 참조해본 결과이다.
(1) 광케이블에서 아파트 현관까지 도달되는 과정에서 아파트 시공년식에 오래되었기에 노후되고 열악한 랜선(4가닥)의 신호를 증폭하는 역할을 제공 공유기가 수행하고 있다는 추정 (이는 다이렉트로 노트북에 연결하였을 경우, 100Mega로 속도가 저하되는것을 확인)

(2) 공유기가 서비스 관리과정에서 인증의 프로토콜 역할을 수행하는 기능을 추정 (인터넷 상에서 다른 경험자의 사례를 참고)

LG U+ Slim Giga(500Mega) 인터넷 구축 환경

그에 따른 주어진 Resource를 활용하여 나름대로 최선의 Network-Configuration을 구축하게 되었다. 다행히 이번 인테리어 전기공사시 내부는 전부 Giga인터넷을 전송할 수 있는 포설공사로 대응하였기에 LG U+에서 제공된 공유기(GAPD-7500)가 Main공유기 역할을 수행하고 기존공유기와 익스텐더를 (AP허브)로 설정을 변경하여 동일한 네트위크 환경을 만들었다.
인터넷 트러블 조치시 초기화에 따른 환경변경이 예상되어 메인공유기의 무선 고정연결은 하지 않았고
R7000의 AP허브에는 유선으로 NAS, 그리고 데스크상에 있는 ThickCentre Mini PC이 물려있다. 무선으로는 다양한 Mobile장비와 프린터, Network음향장비, 사물인터넷 장비들이 연결되어 있다.
또 하나의 EX8000에는 아들이 재택근무시 사용되는 최적의 인터넷환경이 제공되고 있다. 유선이든 무선이든 어떠한 환경도 구비되어 있다.

안방 침실의 경우, 메인공유기의 Wifi나 R7000의 Wifi의 신호강도로도 충분하여 별도의 Ap모드의 장치는 현재로서는 검토하고 있지 않다.

이러한 환경들로 엮어진 환경의 속도들을 실측해보니 유선은 500Mega에서 700Mega대까지 속도가 나오고
무선은 어디에서나 300Mega~400Mega의 안정된 속도가 실측 되었다.
다소 어려움을 겪었던 부분이 NAS의 외부Access환경과 시놀로지 루프백 문제인데 이는 LG U+에서 제공된 공유기(GAPD-7500)의 설정환경 중 Super DMZ(=Twin IP) 설정으로 해결되었지만 포트포워딩으로 해결되지 않는 것이 많은 아쉬움이 남는다.

측정된 인터넷 속도
우리집 Network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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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아침 일어나 혼자 만의 시간에 마음을 가라앉히고 음악을 듣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책상에 Audio기기들이 하나 둘씩 늘어가기만 한다.

라즈베리파이로 구성한 MPD에 Volumio나 Moode를 설치하여 다양한 Nwtwork Player의 환경도 구축이 되었지만 가장 큰 소득은 선명한 음질의 KBS Classic FM을 안정적으로 들을 수 있다는 것이다.

처음에 제약된 공간에 설치한 아마존에서 구입한 Topping PA3로 시작이 되었지만 제품의 내구성 문제로 조기사망하게 되었다. 칼칼한 소리지만 적은 크기의 우렁차게 스피커를 울려주던 기억을 남겼던것 같다.

Topping PA3

두번째로 공간의 효율화를 생각하여 영입하게 된것은 Audio Engine N22앰프이다. 만들다가 만 앰프같다는 혹평의 논자도 있지만 AB방식의 앰프로써 역활을 충실히 하였던 것 같다. 그런데 이것도 어느 순간 소리가 나오지 않는 사태로 역활을 종료하게 되었다.

Audio Engine N22

그 이후 거실용 Hi-Fi용 앰프를 이동 설치할까도 생각해보고 중고 영입도 생각을 해 보았지만 공간활용, 휴식에 감동을 주는 배경음악을 제공하는 본연의 역활을 고려하여 잠시 공백기를 갖고 있었다.

그러던중 주변에서의 평이나 Audio컬럼에서의 평이 수준이상인 데논 DRA-100에 눈길이 가고 공간활용의 효율성이나 Network기능외에 Spotify에 DLNA연결이 가능하다는 기능에 매력이 발동하여 지름신이 강림하여 영입하게 되었다.

Denon DRA-100

 

공간의 효율성때문에 기대도 반신반의 하였지만 기능설정을 Setting하는 과정에서 들려주는 Hi-Fi음악은 정말 감동을 준다. 항시 초밥의 장인처럼 제철 식자재로 많은 사람에게 정성을 다하여 감동을 주는것 처럼.....

 

내가 오디오 평론을 할 수 없지만 참고가 되었던 평을 Link하여 첨부한다.

http://www.fullrange.kr/ytboard/view.php?id=webzine_review2&no=562#.XTRLRej7SUl

 

입문용 오디오의 일대종사

데논 DRA-100

www.fullrange.kr

아묺튼 Analog입력단자가 2개가 제공된다는 것이 나에게는 필요한 기능이고 매력적이라 내가 선택한 이유중 하나이다.

하나는 PC를 Audio신호를  뮤피의 V90-DAC를 거쳐 연결하는 것이도 하나는 내가 만든 MPD(Volumio)를 연결하여 NAS등의 음원과 KBS FM, CBS FM을 선명하게 듣는 것이다.

그 밖의 많은 기능이 있지만 나에게 감동을 준것은 기대이상의 Audio본연의 성능이다.

Denon DRA-100

휴일 아침에 KBS FM라디오 방송에서 진행하는 김미숙의 가정음악도 Spotify의 My Playlist음원들도 언제든 편리하게 들을 수 있으니 이 또한 즐거움이지 아니한가. 

지금 듣고 있는 스피커도 가성비가 뛰어난데... 난생 처음 역경매에 참여해 또 다른 스피커를 맞이할 기대감이 두근두근하다.

http://www.fullrange.kr/ytboard/view.php?id=webzine_review&no=563#.XW-xqSj7SUk

데논 DRA100 + AudioVector Q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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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umio의 다양한 Plug-in기능

MPD(Music Player Devive)로 사용되고 있는것들이 Volumio, Moode, Rune Audio들이 있다.

그중에서 Volumio가 호평을 받는것은 가장 앞서가는 UI와 지속적인 Version Up을 통한 안정성, 그리고 확장성을 지원하는 다양한 Plug-in기능들의 지원일 것이다.


그중에서 지금까지 설치하고 사용하여 체험하였던 Plug-in기능들을 간략히 정리해본다. 



(1) 개인라디오

국내의 fm라디오 방송국(kbs, sbc, mbc)외 외국의 Linn방송(Line jazz, Line Radio, Line Classsic)을 청취할 수 있다. 다만 KBS 방송의 경우 현재시점에서는 방송국 정책에  따라 지금은 청취가 불가하다.



이에 따른 카페동호회에서 KBS시청자 청원을 하였는데 답변은 다음과 같다.

참고Site

http://petitions.kbs.co.kr/section/ptt/answer_view.html?petition_sno=147

 


(2) 팟캐스트

다양한 팟캐스트 방송을 들을 수 있다.


참고Site (팟캐스트 주소)

https://aw2wa.tistory.com/100


(3) Spotify

전세계적으로 스트리밍 음원서비를 제공하는 Spotify를 지원하고 있다.

다만, Spotyfy에 프리미엄 회원계정이 있어야 하고 Spotify에서 작성된 PlayList를 바로 활용할 수 없는 불편이 따른다.



(4) 기타 CBS-FM방송 듣는법


① 인터넷 라디오 클릭

② 내인터넷 라디오 오른쪽 3점콜론 마우스이동 클릭후 "+인터넷라디오 추가" 클릭

③ 인터넷라디오 추가 창에서 이름과 URL을 입력한다.

CBS JOY4YOU

http://aac.cbs.co.kr/cbscmc/_definst_/cbscmc_96k.stream/playlist.m3u8

CBS 음악FM

http://aac.cbs.co.kr/cbs939/_definst_/cbs939.stream/playlist.m3u8 

CBS 표준FM

http://aac.cbs.co.kr/cbs981/_definst_/cbs981.stream/playlist.m3u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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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NA나 AirPlay을 기반으로 Volumio에서 Tidal 스트리밍 음악 듣기



自作으로 만든 MPD(SBC기반)에서 TIDAL같은 고음원 Streaming서비스를 어떻게 연결하여 들을 수 있을까?

개인이 음반을 관리하고 수집하는 것보다 전문적으로 대량의 음원과 서버를 보유한 업체의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받는 음원공유의 시장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그에따라 음악감상도 새로운 대응 환경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시장에 출시된 네트워크플레이어의 가격은 일반적으로 부담이 크고, 급변하는 IT환경속에서 구시대 유물로 전락해버릴 우려도  사용자에게는 큰 부담이 되고 있다. 보다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대안으로 자작으로 만든 MPD로 대응하는 방안을 모색하면


(1) Adroid계열에서는 Google App.에서 "AK Connect2.0"을 다운받아 휴대폰이나 태블릿에 설치한다. Apple계열에서는 "AK Connect"로 설치하다.


(2) 설치후 어플을 실행한 후 왼쪽상단의 세줄아이콘(환경설정)을 클릭한다.


(3) 설정메뉴에서가 풀다운되면 라이브러리는 음원위치이므로 "TIDAL"을 설정한다.

    처음에 설정하는 경우 TIDAL본인 계정의 ID와 Password를 입력하면 된다.


(4) 스피커 설정항목에서는 네트워크환경에 있는 MPD(Volumiomy2로 이름이 부여)를 설정한다.


(5) TIDAL에 저장되거나 새로만든 PlayList를 선택하고 듣고자하는 음악을 들으면 된다.



 이러한 실행이 가능하게 된 배경을 이해하려면 아래 Link된 자료를 참고 바랍니다. 

  Android기기에서 DMC(Digital Media Controller)가 되면 DLNA기술이 적용되는것이고 

  Apple 의 휴대폰이나 태블릿기기에서 DMC가 되면 AirPlay 기술이 적용되는 것이다.

       AK Connect App의 경우, 어플에서 TIDAL의 계정을 입력하는 방식으로 Volumio나 Moode모두

       연결할 수 있다.


     [Apple 아이패드 태블릿으로 DMC (디지털 미디어 컨트롤러)의 역활을 수행중인 모습] 


Reference Link

[유치부가이드] 고음질 음원들을 간편하게 듣기 위한 환경, 네트워크 플레이(DLNA)란 무엇인가?

http://www.schezade.co.kr/board/guide/board_view.html?no=42


무선으로 즐기는 스트레오 사운드

http://tinman.co.kr/board/bbs/board.php?bo_table=FEATURE&wr_id=107#.XFZK1lz7S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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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전세계적으로 스트리밍으로 가장 고음질을 제공하는 업체는 Tidal입니다. 

최근 스트리밍으로 MQA(Master Quality Authenticated)를 지원하기 시작했으며 무손실압 축음원이라는 flac 타입의 44.1k/16bit를 넘어서 96k/24bit로 음악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진정한 MQA음원을 체험하기 위해서는 DAC기기가 지원되야하지만 고음질음원을 통해 들은 첫 감동과 느낌은 또 하나의 충격이었습니다.  

한국에는 정식적으로 서비스를 하지 않아 가입에 다소 번거로운 절차는 있으나 일부 음악을 좋아하는 매니아들은 체험하고 사용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제 좋은 음악을 듣는것은 소유가 아니라 공유의 시대로 접어든것 같습니다. 소확행을 넘어 삶의 질이 바뀌는 세상이 도래하고 있네요. 


좋아하는 팝송의 음원리스트를 서로 공유할 수 있어 제가 공유해서 담아보았습니다.


인공지능(AI)은 우리생활 주변에 조용히 다가오고 있습니다. 내가 감상한 음악의 취향을 분석하여 그에 맞는 음악을 제시하는 시스템은 정말 놀라울 정도 입니다.



얼마전 개봉된 Queen의 보헤미안 랩소티의 음악영화가 천만 관객의 도달을 눈앞에 두고 있답니다. Queen을 체험하고 동시대에 경험하지 못했던 세대들까지 호평을 받고있는 그 음악들이 MQA로 제공되고 있으니 영화의 감동이 또 다시 한번 전해져 오는것 같습니다.


스마트폰에 설치하고 MQA음악을 듣는 기쁨도..고성능 이어폰이나 블루투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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