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기기가 아나로그에서 디지탈로의 변화는 막을 수 없는 흐름이다. 나이가 들어 디지탈 제품을 잘 사용하지 못하게 되면 MZ세대와의 대화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상에도 불편을 감수하여야 한다.
내가 살고있는 지역은 관악산정상의 fm송신소가 창밖으로 눈을 돌리면 바로 보인다.
그래서 문화적인 혜택을 누리고 있다. 그래서 음질과 수신율이 뛰어난 라디오를 찾아 지금은 많은 수의 라디오를 갖고 있다. 얼마전 단골 헤어샵에서 머리를 자르고 있는데 CBS 음악방송이 너무도 선명하고 잘 들리는것이다.
원장님께 궁금해서 물었더니....
얼마전부터 태블릿의 레인보우 앱을 통해 블루투스 스피커를 통해 듣는것이라고 대답해 주었다. 기존의 라디오FM은 날씨등에 따라 청취음질의 변화가 크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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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하여 FM청취용으로 영입하게된 뱅앤올룹슨 A1스피커.
나도 태블릿에 앱을 깔고 들어보았더니......헐~~~~
모든 우려가 일순간에 해소되는 경험을 하였다.
그래 세상의 변화를 막을려고 하지말고 즐기면 되는거야........
그런데 이것을 두개의 Pair로 해서 스트레오로 들으면 어찌 될까? 두둥 이 지름신을 언제까지 참을 수 있을 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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