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ID19로 평범한 일상적 생활의 소중함을 느끼게 되는것 같습니다.
여행의 즐거움을 통한 생활의 기쁨도 잠시 점어두어야 하고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저의 Collection중 하나인 시계는 실용적인 시계를 애용하는것이 저의 소신입니다.
대학 졸업후 군대를 제대하고 입사한 삼성에서의 직장생활중 가장 많은 부분에 시간을 보냈던 부분이 정밀가공기술 개발인지라 시계에 대한 애정을 항시 간직하여 살아가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에 담겨 있는 시계기능이 뛰어난지라 요즈름 시계를 차고 다니는 사람도 많이 줄어 줄고 있지만 째각째각 움직이는 초침의 움직임을 보면 제 심장이 움직이고 있는 느낌같이 미묘한 생명력을 느끼는것은 저만의 애정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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