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로그 시절의 문구인 만년필,연필들을 사모은것들을 언제 다 시필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연필의 최신 기술인 샤프 한자루를 또 하나영입하였다.

'My Collection'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가 소장하고 있는 시계들 (0) | 2020.08.16 |
---|---|
만년필과 잉크 (0) | 2019.01.01 |
라디오 홀릭(사랑) (0) | 2018.12.30 |
나에게 만년필의 매력 (1) | 2018.12.27 |
아나로그 시절의 문구인 만년필,연필들을 사모은것들을 언제 다 시필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연필의 최신 기술인 샤프 한자루를 또 하나영입하였다.
내가 소장하고 있는 시계들 (0) | 2020.08.16 |
---|---|
만년필과 잉크 (0) | 2019.01.01 |
라디오 홀릭(사랑) (0) | 2018.12.30 |
나에게 만년필의 매력 (1) | 2018.12.27 |
COVID19로 평범한 일상적 생활의 소중함을 느끼게 되는것 같습니다.
여행의 즐거움을 통한 생활의 기쁨도 잠시 점어두어야 하고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저의 Collection중 하나인 시계는 실용적인 시계를 애용하는것이 저의 소신입니다.
대학 졸업후 군대를 제대하고 입사한 삼성에서의 직장생활중 가장 많은 부분에 시간을 보냈던 부분이 정밀가공기술 개발인지라 시계에 대한 애정을 항시 간직하여 살아가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에 담겨 있는 시계기능이 뛰어난지라 요즈름 시계를 차고 다니는 사람도 많이 줄어 줄고 있지만 째각째각 움직이는 초침의 움직임을 보면 제 심장이 움직이고 있는 느낌같이 미묘한 생명력을 느끼는것은 저만의 애정일까요.
문구 덕후 (0) | 2023.09.16 |
---|---|
만년필과 잉크 (0) | 2019.01.01 |
라디오 홀릭(사랑) (0) | 2018.12.30 |
나에게 만년필의 매력 (1) | 2018.12.27 |
내가 원하는 필감의 펜과 원하는 색을 모두 가질 수는 없지만 나만의 개성을 표현하는 손글씨에서 내가 원하는 펜에 내가 원하는 잉크를 넣어서 쓸 수 있다는 것이 만년필의 가장 큰 매력입니다. 누군간 해외여행을 다녀오면서 여행중 커피나 와인등 기호식품도 감동이지만 내가 사용해 보지 못했던 톡특한 잉크를 선물로 받는다면 그 기쁨이란 생각만 해도 뿌듯하지요. 지금까지 제가 사용하고 있는 만년필의 잉크에 대해 간략한 느낌을 적어보았습니다.
1. Montblanc 잉크
적당한 진한 색깔의 손글씨의 가독성이 뛰어남. 흐름도 적당하고 어떤 만년필에도 무난함. 몽블랑 특유의 로고마크와 병의 디자인에 매력이 감.
2. Parker 잉크
일단은 가격이 저렴하고 잉크의 흐름이 좋아 부드러운 필감을 느낄 수 있음. 글씨를 쓰고 마르면 색깔이 연한편으로 글씨가 뚜렷하게 보이지 않는듯한 아쉬움이 있음. 흐름이 좋다는 특성
3. Pelikan 4001 잉크
Pelikan만년필에는 궁합이 맞으나 다른 만년필에서는 글쎄. 특히 일본계 세필만년필로 손글씨로 쓰면 글자의 선명성이 떨어짐. 펜촉 굵기가 Pelikn기준 F이상이 적당한것 같음. 종이에 따라 돋보기로 보면 번짐이 강함
4. Pilot 이로시즈쿠 잉크
흐름이 좋고 다양한 칼라를 선택할 수 있다는것이 최대의 장점. 손글씨를 막 작성했을때와 시간이 지났을때의 색감의 차이가 다소 발생. 만년필의 특성에 민감하지 않고 모든 만년필에 무난한 조화를 갖음.
5. Sailor의 極黑
한때 고시촌에서 고시준비용으로 최적이라는 평. 글자의 가독성과 선명성이 뛰어나 Pelikan만년필에 Sailor의 極黑잉크가 최고의 선택이라는 전설이 있었음. 단, 사용빈도가 낮고 제대로 관리가 되지 않으면 펜촉이나 피드에 트러블이 발생한다는 사례가 있음.
가는글씨라도 짙은 선명도를 갖는 손글씨를 원한다면 Sailor의 極黑이나 가격이 비싼것이 다소 아쉬운 점.
* 내가 보유하고 있는 잉크들
참고로 시중에 나와 있는 만년필 잉크의 종류는 상상이상으로 다양합니다.
예를 들어 Blue계열의 잉크와 시판되고 있는 Pilot 이로시즈쿠의 잉크색도 아래와 같이 다양합니다.
*blue계열잉크 종류
*Pilot 이로시즈쿠 잉크 색
문구 덕후 (0) | 2023.09.16 |
---|---|
내가 소장하고 있는 시계들 (0) | 2020.08.16 |
라디오 홀릭(사랑) (0) | 2018.12.30 |
나에게 만년필의 매력 (1) | 2018.12.27 |
(6) 수신율에 제한을 받는 지역에서의 디지탈 전송 어플로 청취
(DAC와 미니앰프를 활용하게 되면 KBS 클래식 방송의 음질이 Good~)
문구 덕후 (0) | 2023.09.16 |
---|---|
내가 소장하고 있는 시계들 (0) | 2020.08.16 |
만년필과 잉크 (0) | 2019.01.01 |
나에게 만년필의 매력 (1) | 2018.12.27 |
만년필의 매력
디지탈 시대의 현대를 살아가는 오늘날에 있어서 손글씨를 쓸 수 있는 기회는 얼마나 있을까?
그 가운데에서도 손 끝에서 전해지는 아날로그 감성의 결정체인 萬年筆 魅力에 푹 빠져들고 있다.
변화와 혁신이 지배하는 세상에서 가끔은 느리게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는 손글씨의 귀중함은 더욱 그러하다. 만년필 특유의 잉크냄새와 글을 쓸 때마다 느껴지는 사각사각한 느낌이 글 쓰는 즐거움을 깨닫게 해준다. 만년필의 매력을 간략히 정리해보면
1. 매끄러운 필기감으로 손글씨의 애용
2. 필체의 아름다움
3. 자신의 개성을 뜸뿍 담아 표현하는 아나로그의 결정체
4. 평생 파트너로서의 Collection
만년필의 대명사 몽블랑 145
실용주의자들의 만년필 Pelikan Series
일본계 細筆 만년필 Pilot와 특수카본파이버 소재의 Tomboy zoom만년필
이병철 회장님도 애용했다는 프랑스 Waterman (Carene과 필레아_초기애용품)
만년필은 만드는 나라는 선진국 ? (대만의 TSB만년필과 지인으로 부터 선물받은 이태리 만년필)
오늘 여기에 참석하지는 못했지만 회사 사무실의 Platimum만년필 Series도 입문용으로 최적
문구 덕후 (0) | 2023.09.16 |
---|---|
내가 소장하고 있는 시계들 (0) | 2020.08.16 |
만년필과 잉크 (0) | 2019.01.01 |
라디오 홀릭(사랑) (0) | 2018.12.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