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Collection'에 해당되는 글 5건

  1. 2023.09.16 문구 덕후
  2. 2020.08.16 내가 소장하고 있는 시계들
  3. 2019.01.01 만년필과 잉크
  4. 2018.12.30 라디오 홀릭(사랑)
  5. 2018.12.27 나에게 만년필의 매력 1

문구 덕후

My Collection 2023. 9. 16. 08:28

아나로그 시절의 문구인 만년필,연필들을 사모은것들을 언제 다 시필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연필의 최신 기술인 샤프 한자루를 또 하나영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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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19로 평범한 일상적 생활의 소중함을 느끼게 되는것 같습니다.

여행의 즐거움을 통한 생활의 기쁨도 잠시 점어두어야 하고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저의 Collection중 하나인 시계는 실용적인 시계를 애용하는것이 저의 소신입니다.

대학 졸업후 군대를 제대하고 입사한 삼성에서의 직장생활중 가장 많은 부분에 시간을 보냈던 부분이 정밀가공기술 개발인지라 시계에 대한 애정을 항시 간직하여 살아가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에 담겨 있는 시계기능이 뛰어난지라 요즈름 시계를 차고 다니는 사람도 많이 줄어 줄고 있지만 째각째각 움직이는  초침의 움직임을 보면 제 심장이 움직이고 있는 느낌같이 미묘한 생명력을 느끼는것은 저만의 애정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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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새싹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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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원하는 필감의 펜과 원하는 색을 모두 가질 수는 없지만 나만의 개성을 표현하는 손글씨에서 내가 원하는 펜에 내가 원하는 잉크를 넣어서 쓸 수 있다는 것이 만년필의 가장 매력입니다. 누군간 해외여행을 다녀오면서 여행중 커피나 와인등 기호식품도 감동이지만 내가 사용해 보지 못했던 톡특한 잉크를 선물로 받는다면  기쁨이란 생각만 해도 뿌듯하지요. 지금까지 제가 사용하고 있는 만년필의 잉크에 대해 간략한 느낌을 적어보았습니다.

 

1. Montblanc 잉크

적당한 진한 색깔의 손글씨의 가독성이 뛰어남. 흐름도 적당하고 어떤 만년필에도 무난함. 몽블랑 특유의 로고마크와 병의 디자인에 매력이 .

 

2. Parker 잉크

일단은 가격이 저렴하고 잉크의 흐름이 좋아 부드러운 필감을 느낄 있음. 글씨를 쓰고 마르면 색깔이 연한편으로 글씨가 뚜렷하게 보이지 않는듯한 아쉬움이 있음. 흐름이 좋다는 특성  

 

3. Pelikan 4001 잉크

Pelikan만년필에는 궁합이 맞으나 다른 만년필에서는 글쎄. 특히 일본계 세필만년필로 손글씨로 쓰면 글자의 선명성이 떨어짐. 펜촉 굵기가 Pelikn기준 F이상이 적당한것 같음. 종이에 따라 돋보기로 보면 번짐이 강함 

 

4. Pilot 이로시즈쿠 잉크

흐름이 좋고 다양한 칼라를 선택할 있다는것이 최대의 장점. 손글씨를 작성했을때와 시간이 지났을때의 색감의 차이가 다소 발생.  만년필의 특성에 민감하지 않고 모든 만년필에 무난한 조화를 갖음.

 

5. Sailor 極黑

한때 고시촌에서 고시준비용으로 최적이라는 . 글자의 가독성과 선명성이 뛰어나 Pelikan만년필에 Sailor 極黑잉크가 최고의 선택이라는 전설이 있었음.  , 사용빈도가 낮고 제대로 관리가 되지 않으면 펜촉이나 피드에 트러블이 발생한다는 사례가 있음.

가는글씨라도 짙은 선명도를 갖는 손글씨를 원한다면  Sailor 極黑이나 가격이 비싼것이 다소 아쉬운 .


* 내가 보유하고 있는 잉크들




참고로 시중에 나와 있는 만년필 잉크의 종류는 상상이상으로 다양합니다. 

예를 들어 Blue계열의 잉크와 시판되고 있는 Pilot 이로시즈쿠의 잉크색도 아래와 같이 다양합니다.


*blue계열잉크 종류


*Pilot 이로시즈쿠 잉크 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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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홀릭(사랑)

오디오 만큼 뛰어난 음질은 아니지만 주파수를 맞추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잡음도 잊혀졌던 추억을 되살려주는 그때의 음악도 모든것이 사랑스럽다.
적은돈으로 느끼는 소확행이라 할까...미니 라디오를 블루투스 스피커에 물렸을때의 음질감동과 아이폰앱으로 실행하는 라디오의 음질느낌과 아나로그 튜너로 맞추어진 따뜻한느낌이 달라지는 오묘함이 그 매력이다.
특히 FM송신소가 관악산으로 이전을 마치면서 관악산 주변에 거주하는 분들은 특별한 혜택을 수여 받은 경우이다.

(1) sangean wr-11기종
가성비가 아주 뛰어난 라디오로 수신율은 물론 스피커의 음질도 기대이상임.

(2) 아이폰에 앱을 깔고 독을 이용하여 하만카툰 스피커로 라디오를 청취하는 경우


(3) tecsun pl-118 소형라디오로 3.5mm Aux케이블로 연결한 삼성블루투스 스피커로 라디오 청취


(4) sangen DT-120
라디오로 이어폰이나 헤드폰 전용라디오지만 수신율이 아주 뛰어나며 디지탈 주파수수신방식이라 편리상이 좋다. 오디오에 연결해도 튜너 역활을 거든히 수행

(5) 미쿡에서 인기 1위를 달리고 있는 엔틱라디오
충전방식이라 휴대성이 뛰어나며 엔틱 특유의 장식용 기능을 갖고 있으며 라디오 본래 기능도 기대이상으로 뛰어남(수신율, 음질등)




(6) 수신율에 제한을 받는 지역에서의 디지탈 전송 어플로 청취

    (DAC와 미니앰프를 활용하게 되면 KBS 클래식 방송의 음질이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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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새싹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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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필의 매력


디지탈 시대의 현대를 살아가는 오늘날에 있어서 손글씨를 쓸 수 있는 기회는 얼마나 있을까?

그 가운데에서도  끝에서 전해지는 아날로그 감성의 결정체인 萬年筆 魅力에 푹 빠져들고 있다.

변화와 혁신이 지배하는 세상에서 가끔은 느리게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는 손글씨의 귀중함은 더욱 그러하다.  만년필 특유의 잉크냄새와 글을 때마다 느껴지는 사각사각한 느낌 쓰는 즐거움을 깨닫게 해준다. 만년필의 매력을 간략히 정리해보면


1. 매끄러운 필기감으로 손글씨 애용

  • 메모의 습관과  자신의 생각을 정리할 있는 시간을 도와준다
  • 독특한 필감을 느낀다 (만년필 펜촉의 종류, 종이의 질, 잉크의 종류)
  • 장문을 필기하여도 피로감이 적다
  • 사용하다 보면 은근히 중독성이 생김


2. 필체의 아름다움

    • 깨끗한 필체의 표현


    3. 자신의 개성을 뜸뿍 담아 표현하는 아나로그의 결정체

    • 잉크와 종이의 선택에 따른 필감과 필체의 독특한 개성

    • 소유자 필기 습관에 적응되어가는 친근한 필감
    • 글자에 나타나는 자신을 표현하는 자신만의 개성


    4. 평생 파트너로서의 Collection

    • 선택의 폭이 다양 (새로운 만년필, 잉크등을 영입할때 마다의 기대감)
    • 자신을 축하해줄 있었던 추억의 기록 (스스로를 칭찬하고 격려할 때 구입)
    • 디지털 시대의 새로움 더해 주는 아나로그의 매력

    내가 소장하고 있는 만년필

    만년필의 대명사 몽블랑 145

    실용주의자들의 만년필 Pelikan Series

    일본계 細筆 만년필 Pilot와 특수카본파이버 소재의 Tomboy zoom만년필

    이병철 회장님도 애용했다는 프랑스 Waterman (Carene과 필레아_초기애용품)

    만년필은 만드는 나라는 선진국 ? (대만의 TSB만년필과 지인으로 부터 선물받은 이태리 만년필)

    오늘 여기에 참석하지는 못했지만 회사 사무실의 Platimum만년필 Series도 입문용으로 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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