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경험한 기술의 Keyword를 요약하면 금형, 렌즈로 요약된다.

회사생활의 테두리안에 있을때는 제품개발과 생산의 핵심요소기술개발에 전념하다보니

지나온 발자국의 흔적을 되돌아 볼 때 건축설계자는 자기가 설계한 건축물이 남아있지만

우리 같은 엔지니어들은 공인자격증과 특허가 아닐까 생각한다.

 

 

1999년 지난 세기말에 취득한 금형기술사

 

금형은 각종 공산품을 양산하는데 필요한 도구이자 수단으로서 거의 모든 공산품 생산 에 활용된다. 따라서 금형에 의하지 않고는 생산량 확대에 어려움이 뒤따른다. 이에 금형에 관한 공학이론을 바탕으로 공정, 기계 및 기술과 관련된 직무를 수행할 전문기 술인 배출을 위해 자격을 제정. (한국산업인력공단 금형기술사 소개자료)

 

 

대학때 전공부분 기반의 금형재료기술사

 

금속재료는 공업분야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기초소재로서 우리 나라의 경우 경제개발의 중추역할을 하는 기초산업은 제철, 제강공업에서 없어서는 안될 소재이다. 그러므로 현장에서 필요한 금속재료전반에 관한 고도의 전문지식과 실무경험을 쌓은 유능한 전문 기술인력을 양성하고자 자격제도 신설. (한국산업인력공단 금속재료기술사 소개자료)

 

금속소재의 가공을 다루는 금속가공 기술사

 

주조, 단조, 압연 등 금속가공에 관한 고도의 전문지식과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연구개 발 및 설계, 시험·분석담당. 또는 이와 관련된 기술지도 및 기술자문 수행. (한국산업인력공단 금속가공기술사 소개자료)

 

2개의 부문을 통합하여 탄생한 기계기술사 (손가락안의 취득순번)

 

기계제작공정은 소재를 유용하고 유익한 제품으로 변형시키는 과정으로 생산성 및 생산 비용과 밀접히 연관된다. 따라서 기계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철저하게 기술적으로 경제적인 방법을 선택할 필요가 있다. 이런 이유로 기계제작 및 생산에 관한 공학이론 을 바탕으로 공정설계, 기계 및 생산 기술과 관련된 직무를 수행할 수 있는 지식과 실무경험 을 겸비한 기술인 양성이 필요하게 됨. (한국산업인력공단 기계기술사 소개자료)

 

기술지도사(技術指導士, 영어: CTC, Certified Technology Consultant)는 중소기업의 기술 문제에 대한 종합진단(기술컨설팅)과 공장자동화기술 및 공정개선 기술, 공업기반기술, 부품소재개발.시제품 등 신기술개발 등에 대한 진단.지도, 자문, 상담, 조사, 분석, 평가, 증명, 대행 등 법적기능을 수행하는 국가 전문자격사이다.  (위키백과 기술지도사 소개자료)

 

국가기술자격증외의 전문분야가 Software개발기술 능력인데 80~90년대 일본 Sharp사의 Sejour이라는 금형전용CAD/CAM 응용S/W개발로 입문하여 2년간 자체전용CAD/CAM을 개발한 경험을 바탕으로 금형 및 렌즈와 관련된 다양한 엔지니어링 Software를 최근까지 개발한 이력을 갖고 있다.

 

특허부분은 30여건 출원이 있는데 Google에서도 일부 List Up되지만 전문사이트에서 검색해보면 상세하게 출력된다.

외국에서는 특허출원검색만으로 이력서를 대체할 경력서인데 모바일 카메라 관련 특허들이 주로 구성되어 있다. 금형부문은 Konw-how적 기술보호를 위해 기술의 Black-Box로 특허 출원을 권장 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출원된 특허가 전무후무하다.

 

통계학적인 분석능력과 품질관리의 능력을 키워주었던 6Sigma Black_Belt

Posted by 새싹향기
,